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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 / 東歎

시월의꽃 2011. 2. 28. 01:25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    


사랑은 기쁨 이지만
때로는 괴로움이 동반되듯이,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
애증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또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해
그냥,
내 마음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
뇌리의 장부에서 지워내고
마음편히 놓아도 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 보다는 적절하게
그 기억을 기록에서 지우고
삭제 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우리 모두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의식적으로.,
피해버리는 안타까운 인맥들..
더러는 일상 생활에서
더러는 이곳 방에서 들
필요외 사람을 미워하지맙시다.

그나름 기득의 지혜를 존중하고
유아독존에 휩싸인 아집에 틀
형성된 인품은 추하게 보이기에
버리는 모습들로 거듭 납시다.


-------------- Sep'20.<東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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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만의 행복이 있습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기쁨을 찾아서 누리지 못하면 그것을 저축하여 내일 쓸 수 없습니다. 내일은 내일 분의 기쁨이 따로 있고, 또 어떤 슬픔이나 아픔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오늘 분의 일을 오늘 끝내십시오. 오늘 분의 사랑을 오늘 전하십시오. 오늘 분의 불평은 참고, 오늘 분의 도움은 주고, 오늘 분의 감사는 기도하십시오.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가족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아,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구나.” 할 것입니다.
오늘은 꼭 행복해야 합니다. 내일은 염려하지 마십시오. 내일은 다른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