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2.08.12.일요일

시월의꽃 2013. 8. 17. 19:03

 

PM 9:40

 

용산동에서 두산동으로 이사를 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피서겸 PC방에 온지 3일 째 입니다...

 

오늘은 어제밤 PC방에서 잃어버린 핸폰 찾으러 왔다가 아직도 PC방에 있습니다...

핸폰 ㅠ.ㅠ 가져간 사람이 전화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돌려 줄 마음이 없나 봅니다...

핸폰에 비번을 걸어놨는데...풀었을까요??

 

집으로 가는 길에 공중 전화로 전화 걸어 핸폰 정지를 해야겠습니다...

 

센터를 그만 두고 이사를 하고 아직 무얼 해야할까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0 이란 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울 엄마께서는 아직도 젊었다고 뭔들 못하랴 힘을 실어 주시지만

ㅎ~윤 시월 남은 삶에 대한 도전이 조금은 두렵습니다~^^*

 

그래도 뭔가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윤시월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가 많습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쉼표 제대로 찍어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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