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2.12.16.일요일

시월의꽃 2013. 8. 17. 22:17

 

PM 10:00

 

세월이요....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누가 이흐르는 시간들을 좀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시월이 나이 49세...50을 향해 달려 가는 시간들을 좀 붙잡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하루 하루가 왜 이렇게 시월이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만 가는지....

맘에 조바심만 생깁니다~~

 

12월도 뚝 잘라 절반이 흘러 갔습니다....

 

50대가 되기 싫은데도 시간은 야속하게 인정머리 없이 그냥 흘러 가네요~

 

내 인생에 진짜 행복한 날이 아직 오지 않았을거라 믿으며

시월이 50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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