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2:00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쉬임합니다~~
몸도 마음도 상쾌한 날입니다~~
날씨만 흐릿하네요~~
ㅎㅎ 그래도 기분 좋은 날입니다~~^^*
음악카페에 음악도 흐르게 해두었습니다~~
이제 일해야겠습니다~~
PM 5:40
커피주전자에 물을 끓인게 3번째 입니다.
커피먹여야지 해놓곤 일하느라 다식어버리고..또 끓이고...식혀 버리고..
이제 삼세번만에 커피태워서 쉬려고 앉았습니다
향이 좋은 커피잔이 손을 따뜻이 데워줍니다~~
후~~후릅~~아이~~맛좋아라~~
ㅎㅎ~행복한 커피타임~~~^^*
점심을 먹고 일에빠져 있는데 소방서 구급차 1대와 소방차 3대가 요란하게
가게 앞에 서더니 호스를 뺍니다~~
어머~~뭐야~~??뭐야~~??하고 놀람과 동시에 아까부터 맡았던 냄새가??
어머~~아까부터 나던 냄새가 불난 냄샌가보다~~
하고 가게 문을 열고 나갔더니 냄새가 더 심하고 연기냄새도 났습니다
어머~~어디에요~~하고 옆가게 부동산에 물어보니 지하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다행이 큰불이 아니어서 소방관 아자씨들이 금방 진화하고 갔습니다~~
불이나도 모리고...ㅎㅎㅎ
'생각 > 더하는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1.12.토요일 (0) | 2013.08.17 |
---|---|
2013.01.10 (0) | 2013.08.17 |
2013.01.07.월요일 (0) | 2013.08.17 |
2013.01.05.토요일 (0) | 2013.08.17 |
2013.01.03.목요일 (0) | 2013.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