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3.03.23.토요일

시월의꽃 2013. 8. 20. 12:14

 

어젯 밤 갓바위 갔다오느라

새벽 세시 넘어자서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쪼기 언냐가 전화가 왔습니다

회먹으러 감포 갈낀데 바람도 쐴겸 같이 가자고 합니다

나야 앗싸~지만요..

언니가 괜찮다고 가자고 해서 꼽사리 끼었습니다~~

바닷 바람에 말리는 미역 상큼한 바다 냄새가 납니다~~

올만의 바깥 바람과 여행~~

언니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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