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향한 그리움/ 용혜원
그리움이 마음에 가득하니
모든 것들이 비에 젖듯
눈물에 젖습니다
사랑이 마음에 가득하니
모든 것들이 꽃 피어나듯
웃음 꽃을 피웁니다
그대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 땐
행복뿐인데
그대의 이름조차 부를 수 없을 땐
슬픔뿐입니다
나의 모든 삶은
그대의 마음에 따라
사랑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 마음이 이렇듯
수시로 변하는 것은
그대를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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