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 웃는 얼굴들입니다...
시월이 저런 웃음 지으며 살고 싶은데...
ㅎㅎ 시월이 팔자가 이젠 그런 웃음 짓고 살 팔자가 못 되나 봅니다~^^*
2009 년도 10월 노인 복지 센터에 이력서 낼려고 찍은 이력서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그해 시내 나갔다가 찍은 사진 이구요...
사진사가 웃으면 예쁠거라며...웃으며 찍으랬는데...
" 웃어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웃음이 되어지지 않네요..."
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사는 활짝웃는 얼굴로 이렇게 웃어라는 듯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시월이 웃는 얼굴 할때까지 기다려 주셨지만...
시월이 아무리 웃으려고 해도 웃어지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 그냥요...그냥 찍어주세요..." 하며 찍었던...............
그래선지 이 사진을 보면 웬지 슬퍼보이는 눈동자와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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