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시기죠.
그런데 전 언제나 365일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그렇다고 별다르게 하는건 없고 마음만...언제나...
그래서 이번에 어떤한 계기가 있어야 되겠다 싶을 때
방송에 나온 해독주스를 보고 어려울것 없을 것 같아 시도해 봅니다.
물론 운동도 함께 해야 하는데 일단 먹는것 부터 줄여 볼려구요.
해독주스.
블로콜리 한송이, 당근 한개, 양배추 1/4통, 토마토 2개를 준비 했습니다.
냄비에 단단한 채소부터 담아 주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당근은 1~1.5센티 두께로 통썰기해서 담아 줍니다.
양배추는 굵직하니 채썰어 담아 주었습니다.
브로콜리는 겉에 잎을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은 후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도록 블로콜리의 작은 송이를 살려 잘라 주었습니다.
줄기도 길이로 길게 굵직하니 채썰어 잘라 넣어 주었습니다.
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길이로 8~10등분씩 잘라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물 3리터.
채소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뚜껑을 열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식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그때 그때 갈아 드세요.
믹서기에 삶은 채소와 물을 함께 담아 주었습니다.
500ml.
그리고 바나나 1/2개, 사과 1/2개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잘라 주시고
껍질째 깨끗하게 씻은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길이로 길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삶은 채소와 물이 담긴 믹서에 넣고 갈아 주었습니다.
사과와 바나나를 추가하니 700ml 가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 식전에 한잔 마시고
저녁 대신으로 한잔 마시고
하루에 해독주스 두잔을 마시고 있습니다.
사과와 바나나가 들어가서 먹기에는 편하고 좋아요.
해독주스를 먹으니 배고픔이 없어 다른 음식 생각은 없네요.
일단 식사량을 좀 줄일 수 있으니 만족 합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을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관심거리들 > 담아온 요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매콤한게 자꾸 손이 가요~ 매운 오징어잡채 (0) | 2013.04.10 |
|---|---|
| [스크랩] 매일반찬 한가지.. 달래장멸치무침 (0) | 2013.03.27 |
| [스크랩]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김경호 만두랑땡으로 만든 샌드위치 (0) | 2013.03.27 |
| [스크랩] 생굴 무침 (0) | 2013.03.22 |
| [스크랩] [일본요리] 우리에게도 친숙한 야끼소바 만들기 (0) | 201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