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입니다...
세상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되는 날입니다
작은 딸은 시험을 내일까지 치느라 시험공부를 해야되서 오늘 못 만나고...
시험 공부하느라 하루 보냈을 딸이 안쓰럽습니다...
시월이 오늘도 신발 한 번 신지 않는 날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뭐하고 시간을 보내나...
눈뜨고 누워서 오늘 할 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시월인 집에 있는 옷 모두 꺼집어 내어 세탁기에 돌려 빨았습니다
개어 놓은 옷에서 예쁘지 않는 냄새가 나서입니다
그리고 커텐도 벗겨 빨았습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서 커텐이 필요 없을 듯해서 빨아 넣어두려합니다...
그리고...얼마 전 주방 도배할때 한 쪽 벽면만 했었는데..
오늘 또 한 쪽 벽면을 발랐습니다
냉장고 뒷면 벽이라 냉장고 옮기고 바르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시간나면 장식장 쪽 벽면을 발라야 되는데
장식장안 그릇들과 집을 옮기는게 힘들어 아마 엄두도 못낼 것 같습니다...
빨래하고... 도배하고...
그 다음 한 일은 퀼트가방 안쪽에 주머니를 달았습니다..
며칠 전 세미나 갈 때 손수 만든 퀼트가방을 들고 갔었는데
사람들이 부러워 했었습니다
가방 안쪽에 주머니가 없어 불편하기에 주머니를 달았습니다...
바느질을 잘하는 시월이 퀼트 가방 멋찌게 잘 만듭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가방 멋진 거 하나 더 만들 겁니다...
지금은 비즈 귀걸이 만들려고 내어 놓았습니다...
후다닥 한개 만들어 내일 출근 할 때 오늘 만든 귀걸이 하고 출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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