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년7월 13일 수요일

시월의꽃 2013. 5. 11. 19:15

 

또 하루를 보내고 시간은 밤을 향해 갑니다..

오늘도 ㅎㅎ 센터 애들은 울면서 시월이를 찾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 씩 있는 일입니다..

늘...시월이 솔로몬 왕처럼 사건의 발단이 되는 애들을 불러

울게 된 이유의 자초지종를 듣고 판결을 지어 줍니다...

얘기를 들을 때는 내 생각을 넣지 말고 잘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누구도 억울하지 않는 판결이 납니다

늘 다투고 트러블이 생겨도 금방 화해하고

금방 떠들고 웃는 아이들 입니다

애들은 요렇게 시월이에게 자잘한 재미를 줍니다 ㅎㅎ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