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9월3일 토요일

시월의꽃 2013. 5. 15. 17:01

 

아침 10:45

어제는 새벽5시에 눈이 떠 졌습니다

잠을 더 자야겠다는 생각에 눈을 감았지만 잠이 오지 않아

벌떡 일어나 씻고 준비해서 밥 먹고 출발해 포항 시청에 갔습니다...

해를 안고 동쪽으로 달리는 아침은 눈이 부셨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달서첨단문화회관에서 POP 수업하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피곤함과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푸근한 맘을 안고

늘어지게 9시까지 자고 일어났습니다...

딸래미가 오늘 만나자고 어제 문자가 왔습니다

갈토이기 때문에 12시에 학교 앞에서 만나면 됩니다...

청소하고 씻고 외출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