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9월4일 일요일

시월의꽃 2013. 5. 15. 17:03

 

PM 11:00

늘어지게 잤습니다...8:30 쯤 일어났습니다...

휑한 아침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혼자의 눈 떠짐이 두렵기도 합니다..

마취에서 깨듯 떠지는 눈....

또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구나....

오늘은 뭐하지??

 

밥 챙겨먹고..POP 연습을 했습니다...

선긋기, ㄱ,ㄴ,ㄷ,ㄹ 등 쓰기...

생각처럼 선긋기가 잘안되네요~ㅎㅎ

딸래미가 준 일본어도 해야 되는데...

 

이것 저것 정리하느라 하루를 보냈습니다...

혼자의 삶에 왜 이리 정리 할것이 많은지...

이게 정녕 내가 다 어질러 놓은 것들인가

쓸데 없는 것 많이도 끌어 안고 사는군... 했습니다

버릴 것은 한쪽에 모아두고...

 

내 삶에 어떤 일이 생겨서 누군가가 보더라도

다 알 수있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더 정리해야 할것 들이 많지만 오늘 할 수 있는 분량만큼 정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