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12.04. 일요일

시월의꽃 2013. 5. 19. 16:46

PM 3:30

오전 10시 기상...

완전 게으름의 극치...

창문을 춥다고 다 가려 컴컴해서 아침이 낮 시간을 향해 달리는 줄도 모르고

눈 떴다가 다시 자고 눈 떴다가 다시 자고...ㅎㅎ

늦은 아침 먹고.. 치마에 달린 레이스가 맘에 안들어 레이스 따내기하고...

멍한 시간 보내다 식빵 구워서 계란 후라이, 치즈, 머스터드 소스 뿌려 점심 겸 먹고..

씼었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화장도 했습니다...

수성도서관(옛날 효목도서관??)에 갈 예정입니다...

집 가까운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어서 먼 곳에 있는 수성도서관엔 책이 있을까하고..

그 곳에서 책도 보고 공부도 좀 하다가 부모님댁에 들러 저녁 먹고 집으로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