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12.12.월요일
시월의꽃
2013. 5. 19. 17:10
PM6:35
조용한 하루가 갔습니다...
아이들도 다투는 아이 없이...애먹이는 아이 없이...
조용한 가운데 수업을 하고 가고...
시월이도 골치 아픈 서류도 없이...
구청 제출해야하는 서류 없이...
머리 쥐나는 회계 서류도 없이...
하기쉬운 간단한 서류만 만들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하는 도중 홈플러스 가서 드라이기, 세수 비누곽, 때 비누,
강화유리 반찬통 등을 사고...
(드라이기는 내일 애들 머리 이잡는 약바르고 난 뒤 머리 감겨
드라이로 말려줄려고 샀고
때비누는 수요일 목욕가서 아이들 때밀어 줄때 쓸려고 샀습니다)
뭐든지 다있는 매장에 들러 참빗이랑 주방에 주방용품 걸어둘 S자고리도 사왔습니다...
애들 저녁 먹이고 설거지 하고 애들 바래다 주고 오는길
오늘은 날씨가 차지 않아서 걸어 오는 길이 상쾌하다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센터에서 좀 더 머무르다가 집에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