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2.08.13.월요일

시월의꽃 2013. 8. 17. 19:05

PM 9:25

 

시월이 참 많이도 게을러 졌습니다...

생활 패턴이 바뀌어 가는 건지 건강이 안 좋아지려는지

오늘은 12시 쯤에야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지난밤 1시쯤 잤는데 정오의 시간까지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습니다..

 

늦은 식사 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씻고 은행가서 날짜 넘긴 보험료 내고...

휴대폰 매장에 갔습니다..

 

폰을 개설했습니다..

 

요즘 황당한 소비가 자꾸 생깁니다..ㅠ.ㅠ

속상하지만...어쩔 수 없죠머...

 

늦잠을 늘어지게 자서 인지 일찍 잠들기 틀렸는데

이러다 정말 생활패턴이 엉망이 될까 걱정입니다..

 

얼른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야 할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