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3.01.12.토요일
시월의꽃
2013. 8. 17. 22:58
퇴근을 하려고 가게 문을 닫는데
가게 앞 아파트에 사는 여동생이 전화가 왔습니다
제부가 석화굴을 한 망 샀다고 삶고 있으니 먹으러 오라고 합니다
늘 여동생을 바라보는 눈에 하트를( ♥.♥) 요렇게 달고 사는 제부~~
퇴근만하면 가족이 있는 집에오고 싶어하는 제부를 보고
제부 친구들이 ' 늘 신혼인 남자'로
별명을 붙여져 놀림을 받는 제부입니다~~
동생네 집에 가면 늘 가족 모두가 주방 한 가득 서서 식사 준비를 합니다
아침 시간엔 제부와 여동생이 주방에 서서 부지런히 아침 식사준비를 합니다
어제도 제부가 삶은 굴에 제부와 여동생의 합작품 굴밥을 배가 터질 듯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의 합작품 어묵꼬지까지~~~
시월인 배가 ( × ) 이렇게 불러서 집에와서 청소하고 빨래도 하며 소화를 시켰습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