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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랑/ 윤보영
시월의꽃
2011. 2. 28. 21:57
아픈사랑/ 윤보영
때로는 내안에
그대 생각 담고 사는 것이
짐이 되기도 하지만
잠시도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내려놓는 순간
더 아픈 짐을 져야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