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5월3일 화요일~~^^*
시월의꽃
2013. 4. 24. 12:17
아침에 자고있는데...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려서 눈을 떴습니다...
눈이 퉁퉁 부어 눈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월이 기분 나쁘게 하는 전화였습니다
기분 나쁘게 하는 전화 때문인지 좀 더 자려고 했지만
잠이 들지 않아 일어났습니다...
일어났지만 더 자고 싶다는 맘이 들고... 몸이 무거웠습니다...
기분 나쁜 전화 때문에 잠도 덜 잤다는 것에 기분이 꽝이었습니다..
기분 나쁜 전화 땜에 화가 나 있다가...
10시에 세미나가 있어 씻고 밥먹고 화장하고...
세미나 장소로 갔습니다...
울어서 눈도 무겁고...잠도 푹 못 잔 탓에 많이 졸립겠군 생각했는데...
강의가 시작되면 눈이 반짝 떠지는 건 뭔 조화인지~~
강의가 3시 쯤 마쳤는데 마칠 때 쯤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앗싸~~~!! 시월이 경품 중 젤~ 값 나가는 청소기 탔습니다~~^^*
어제밤 꿈 암 것도 안 꿨는데 말입니다~~
시월이 청소기 없는데 정말 잘 됐습니다~^^*
시월이 살다보니 이런 날도 ㅎㅎ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