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1:00
시월이 꽃꽂이 다녀 왔습니다..
예쁘게 꽂은 꽃 식탁위에 두었습니다..
꽃꽂이 쌤이 시월이 꽃꽂이 잘한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시월이 아직 제자리 걸음 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늘 조언을 주시면서 시험칠 때의 주의점을 갈켜 주십니다...
시월이 플라워 자격증은 생각에 두지 않고 배우고 있는데 말입니돠요~ㅎㅎ
그냥 퇴근 후의 시간이 적적해서 시간 때우기로 배우는데~^^*
시월이 실력이 그만한 실력도 되지도 않는데...
1주일에 한 번가는 거 몇 주 배우지도 않았는데...ㅎㅎ
늘 자신감도 없이 꽂고는 쌤 봐주세요~하는데~잘 한다고 하십니다
꽃향기가 작은 집안에 기분 좋은 향기를 냅니다~^^*
꽃꽂이 다녀와서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이런~ 물 내리는 손잡이가 것 놉니다..
변기물통 내부에 뭔가가 떨어졌나 봅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지몰라 낑깅대다 결국 못 고쳤습니다~
방의 형광등 불도 깜박 거리는데
전기가 무서워 만지지도 못하고 그냥 지내고 있는데...
변기와 형광등...참...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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