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11:30
토요일에는 작은 딸래미랑 데또하고 왔습니다...
대구박물관에 델꼬갔었습니다...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울 작은딸 박물관 가는 거 좋아 합니다~
울 큰 딸래미는 3일날 내려온다는데..
3일 울 큰 딸 얼굴 보게 되어 벌써 맘이 설렙니다...
지금하는 일이 즐거워 전화통화 목소리가 들떠 있는게~
걱정하는 이 에미의 맘을 안심하게 만드는 딸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즐거워하고 열심히 하며 잘 살아주는 딸이 고맙습니다
일요일 어제는 신발 한번 신지 않고 별로 해놓은 일 없이 하루를 보내는
그런 게으른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ㅎ 낮잠도 잤습니다..
컴컴한 집....건망증이 발동하여
불 오지 않는 스위치를 세번 쯤 눌렀던 거 같습니다~^^*
월요일 입니다...
애들이 방학이라 일찍 와있을거란 생각에 일찍 출근을 하였더니 ㅎㅎ
아직 아무도 오지 않네요...
방학 때 마다 머리도 덜 말린 채... 얼굴에 그림도 안 그린 채...
출근 시간 되지도 않았는데
나를 찾는 애들의 전화받고 달려오기 일쑤였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애들이 달려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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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7:00
애들 저녁먹이고 집에 보내고 설겆이 하고 앉았습니다..
조금만 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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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만들기 제목 : 주먹밥
점심먹은 후 이런 저런 일과를 해치우고
마트에 가서 장을 봐와서 주먹밥 만들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만들어 남김없이 잘 먹습니다..
손수 만들어서 인지 더 맛있게 먹습니다..
잘 먹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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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12:45
잠이 오지 않습니다....
컴컴한 방...컴 불빛..TV 불빛만 있습니다...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이는 밤입니다...
내가 내 길을 잘 가고 있는지...
고민스런 밤이라...더욱 더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같을 땐...
정말 유능하다는 점집에라도 가서 내 갈 길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1964년 8월 28일 오후 1시(음력) 시월이 사주입니다...
누군가 시월이 인생 길을 볼 수 있는 사람 쪽지나 메일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월이 사주 기구한 사주인가요??
아님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사주인가요??
좋은 님 만나 행복하게 살까요??
아님 외롭게 살다 갈 팔자인가요??
뭔 일을하면 뎐 많이 벌고 살까요??
참...................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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