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9:30
하루를 보냅니다...
아주 더운 하루를 보냅니다...
덥고 또 더운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갈고 집에와서 저번 딸래미와 딸래미 친구들 델고
포항 해수욕장 갔다오곤 차 내부 실내 청소를 하지않아 차 안이 지저분했습니다
과자부스러기, 모래들이 눈에 거슬렸습니다..
왜 이렇게 찌는듯한 더운날에 그것이 눈에 거슬릴까요..
차량용 청소기로 (홈플러스에서 사곤 오늘 첨 쓰는겁니다)청소를 했습니다
이런... 청소기 성능이 썩 좋지 않습니다
진열된 것 중 젤 비싼 걸로 샀는데 말입니다 ㅠ.ㅠ
청소가 끝나니 친구 영순이가 전화가 왔습니다...
시월아 너 오늘도 집 누가 떼어 갈까봐 집 지키제~
우리는 복날이라고 흑돼지 배부르게 먹고 두류공원 잔디밭에 간다 나와라~~
집에 있으면 모하노~잔디밭 시원하다 퍼뜩온나~~~
영순과 영순짝~시월이 셋이서 두류공원 잔디밭에 앉아 통닭과 맥주를 두고 먹었습니다
시월이 맥주 한병 가까이 마신듯 합니다...
시원하고 풀냄새 좋은 자연과 마시는 맥주라 맛이 있었습니다
한참을 앉아 얘기 하는데 후두둑~!! 비가 내렸습니다
ㅎㅎ 정신 없이 짐을 챙겨 차에 탔는데 비가 그칠 것 같지 않아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시월이 집까지 태워주는 동안
시월이 술 먹은 후유증 증상이 나타나 (시월이 못먹는 술먹으면 나타나는 증상 : 잠들기 )
쿠우~~하고 잠들었습니다~~
술이 많이는것 같은데도 이 증상은 ㅎㅎㅎ
집에오니 움직이지 않아도 땀이 비오듯 합니다...
일기쓰다 씻고 와서 일기 쓰는데도 후아~!! 또 덥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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