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45
오늘 하루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쁘고
그 바쁜 와중에..찾아 온 손님 있어 바빴고...
여기저기 전화 통화로 바빴고...
다투는 애들 이유 들어주고 화해시키고 솔로몬 하느라 바빴고..
반찬 만들고...간식 김치전 해주느라 바빴고...
센터 돌아 다니며 정리하느라 바빴고...
서류 작성하느라 바빴고...
늘상 그래왔던 일인데도 오늘은 더 바빴습니다...
퇴근 후 꽃꽂이 배우러 가는데 다른 날은
늘 시월이가 1등 이었는데..
오늘은 꼴지로 강의실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피곤한 하루를 보냈는데도
잠을 자야 되는데...
꽃꽂이 배우러 가기 전 마신 커피 때문인가
잠이 오지 않습니다...
꽃꽂이 배우러 갔다와서..
빨래도 하고..다림질도 하고...
시간이 깊었는데도 ㅎㅎ 이렇게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내일은 포항 시청에서 교육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가야 되는데...
졸음 운전 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얼른 잠을 청해 봐야겠습니다...
'생각 > 더하는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9월4일 일요일 (0) | 2013.05.15 |
---|---|
2011.9월3일 토요일 (0) | 2013.05.15 |
2011.8월31일 수요일 (0) | 2013.05.15 |
2011.8월30일 화요일 (0) | 2013.05.15 |
2011.8월 29일 월요일 (0) | 201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