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4:45
간밤에 자다가 아파서 잠을 설쳤습니다
그동안 감사 준비하느라...
그 와중에 남이섬 놀러갔다 오고..ㅎㅎ
감사 끝나고는 내장산에 놀러갔다오고...
어제는 딸래미 만나 목욕시켜주고 옷 사주느라 마트 다니고..
저녁 먹은거 소화가 되지않아 운동하고...
몸에 무리가 왔는지 몸살이 난거 같습니다...
아이궁~아퍼~ 아이고 아퍼~~입에서 절로 아프단 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너무 아파 빈속에 판피린 한병 마시고 잠 들었는데...
일어나니 낮12시 였습니다...
시계가 잘못 된건가 하고 휴대폰을 보니 시간이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늦은 식사를하고 커피도 먹고...냉장고에 있는 오이...
오이 김치 담고 있는데....
옷가게 하는 친구가 전화가 옵니다...
비오는데 뭐하냐??
응?? 비온다구?? 통화를 받으며 창밖을 보니 정말 비가 오네요...
PM 11:00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역쉬 엄마표 음식은 시월이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맛나게 먹고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고...
상리 공원가서 세바퀴 산책을 하고...
마트에 들러 약을 사서 먹었습니다...
평소에 약을 잘 안먹어서 인지 약발이 잘 받는거 같습니다...
약을 먹으니 아프든 몸이 항개도 안아픕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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