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2.04.02.월요일

시월의꽃 2013. 8. 10. 17:29

PM 6:30

 

오늘도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참으로 질기게 내몸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는 아픔입니다...

오늘은 기침까지 합세를 합니다...

 

밤새 아이공 아펑...으~~~~했습니다...

으~~~길게 신음소리를 내니 아픔이 덜한 것 같아서

잠들 때 까지 그렇게 길게 소리를 냈습니다...

 

 

토요일::::::

딸래미와 목욕을 할려고 딸래미에게 달려 갔습니다

도착했다 나오라했더니 방금 마법에 걸렸다며 목욕 못가겠다 합니다...

아침을 먹고 딸래미 집에 태워주고 시월인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했습니다...

아파서 도저히 씻을 수가 없어 도우미에게 때를 밀어 달라했습니다..

몸을 맡겨 때를 밀리면서 시월인잠에 빠졌습니다...

 

목욕탕을 나와 다시 딸을 만나고..

도립 도서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차안에서 잠들었습니다..

딸래미는 그동안 책도 반납하고 책을 보고 나오고...

 

도서관에서 4시 시작하는 기타수업 듣기 위해 차에 둔 기타 가지러 왔길래..

" 열심히 배우고 와~~"

하고 선 또 잠들었습니다...

 

기타수업 두시간 내내  차에서 잠자기 했습니다..

딸래미 기타 배우고 나와서 차문 두드리기에

정신차려 일어나 딸래미 태우고 부모님집까지 왔습니다...

올만에 작은 딸이랑 같이 자고 싶어서 입니다...

 

부모님집에서 엄마가 저녁 하실때까지 소파에서 잠자고...

저녁 먹고 또 자고....

 

 

 

일욜 날:::::::

 

아침 먹고 소파에 쓰러져 또 자고...

점심 먹고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만촌 이마트 들러 딸래미 옷하나 사고 또, 올브렌에 들러 옷하나 사고

딸래미 태워다 주고 집에 와서 세수하고 그렇게 끙끙 앓다 잠들었습니다...

오늘도 지금 퇴근하면 바로 가서 잠들 겁니다......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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