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7:00
센터입니다
어제는 퇴근 후 큰 남동생 생일이라 큰 남동생 집으로 갔습니다..
차를 몰고가 용산역 주차장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신매역까지가서
심매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여동생 차를 타고 큰 남동생집으로 가니
아버지와 작은 남동생 내외가 먼저 와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차를 몰고 오시지 않으시고 작은 남동생 차를 타고 오셨답니다..
엄마는 등산 가셔서 아직 도착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ㅎㅎ
남동생 생일인데 시월이 생일인 마냥 시월이 올만에 많은사람들 틈에
행복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이 셋 것도 아들 셋을 델꼬 식사 준비 하느라 힘들었을 착한 큰 올케...
그 올케가 아침에 시월이에게 문자를 했었습니다
" 형님 오늘 마치고 조카들 보러오실래요??
저녁 드시지 마시고 오세요~~^^**"
착한 올케 덕분에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어제는 퇴근 후 갈데가 있어 하루 종일 일하며 행복했었는데...
오늘은 역시나 시월인 퇴근 후 갈 데가 없습니다...
집에 가서 청소나 해야겠습니다....
'생각 > 더하는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4.09.월요일 (0) | 2013.08.10 |
---|---|
2012.04.07 (0) | 2013.08.10 |
2012.04.02.월요일 (0) | 2013.08.10 |
2012.04.01. (0) | 2013.08.10 |
2012.03.31. (0) | 201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