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2.04.04. 수요일

시월의꽃 2013. 8. 10. 17:31

PM 7:00

센터입니다

 

 

어제는 퇴근 후 큰 남동생 생일이라 큰 남동생 집으로 갔습니다..

 

차를 몰고가 용산역 주차장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신매역까지가서

심매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여동생 차를 타고 큰 남동생집으로 가니

아버지와 작은 남동생 내외가 먼저 와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차를 몰고 오시지 않으시고 작은 남동생 차를 타고 오셨답니다..

엄마는 등산 가셔서 아직 도착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ㅎㅎ

 

남동생 생일인데 시월이 생일인 마냥 시월이 올만에 많은사람들 틈에

행복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이 셋 것도 아들 셋을 델꼬 식사 준비 하느라 힘들었을 착한 큰 올케...

그 올케가 아침에 시월이에게 문자를 했었습니다

 

" 형님 오늘 마치고 조카들 보러오실래요??

저녁 드시지 마시고 오세요~~^^**"

 

착한 올케 덕분에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어제는 퇴근 후 갈데가 있어 하루 종일 일하며 행복했었는데...

 

 

오늘은 역시나 시월인 퇴근 후 갈 데가 없습니다...

집에 가서 청소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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