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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말 간식으로 짱이야~~묵은지 두부 피자 먹어 봤니...?

시월의꽃 2013. 12. 3. 11:12

 

 

굿모닝~~~

 

 

즐거운 주말 편안하게 보내고 계시지요~

 

 

저두   모처럼 편안한 하루 보내고 있네요~~^^*

 

 

주말이면  삼시세때~~거기다 아이들 간식까지 챙겨야 하니

 

 

울 주부님들 몸은 더 바쁘실겁니다~~

 

 

거기다 주중에 못한 일까지 하실려면  오히려 더 바쁜 주말을 보내시는 님들도  계시니~~

 

 

 

 

 

 

 

오늘은 아이들 주말 간식 하나 들고 왔어요~~

 

 

그린이 집이 두부 귀신들이 모여 산다는건 다들 아시지요~~

 

 

일주일에 5모는 쟁여 두고 사니~~

 

 

 

 

 

 

오늘은 그 두부로  색다르지만 맛난 간식 한번 만들어 봤어요~~

 

 

일명 묵은지 두부 피자~~

 

 

보통 피자 도우를 만드시거나 식빵  또띠아로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도 있지만  거기다 영양까지 더해 준다면 아이들 간식으로  이만한 녀석도 드물지 않을까요~~~

 

 

 

 

 

 

 

한입 물면 두부의 고소함이 먼저 느껴지니~~

 

 

거기다 밀가루 알러지 있으신 분들에게 더 없이 사랑 스러운 녀석이니~~

 

 

다이요트 하는 언니야 들에게도 사랑 받을 듯한데~~

 

 

울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쭉~~~늘어나는 피자 피즈의 매력에   고소한게 씹히는 두부의  식감~~

 

 

거기다 아삭한 묵은지의 상큼함 까지~~~

 

 

이 녀석 넘 사랑 스러운걸요~~~

 

 

 

 

 

 

 

아마 이보다 건강한 피자는 없을듯 한데~~

 

 

많이 드셔도 살찔 걱정도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두부 한모의 깜짝 변신 ~~묵은지 두부피자~~^^*

 

 

식빵이 없어 얼떨결에 만든 녀석이지만 너무도 사랑 스러워 울 님들께도

 

 

살포시 소개해 드리네요~~~

 

 

 

 

 

 

 

출출하신 님들 계시면 한입씩 드셔봐요~~

 

 

입안가득 느껴지는 고소함에  만하실겁니다~~~~~^^*

 

 

 

 

 

 

 

 

두부 싫어 하는 아이들도  왠지 잘먹어 줄 것 같으니~~

 

 

나른한 주말 아이들 간식으러 한번 만들어 주시면 어때요~~~?

 

 

 

 

 

 

 

들어가는 재료가 워낙 간단해  피자 치즈만 있으시면

 

 

후다닥 만들어 질겁니다~~~

 

 

거기다 어떤 기교도 필요 없는 녀석이니 아빠들도 만들 수 있지 싶은데요~~~

 

 

 

 

 

 

 

묵은지와 햄이 들어가 간이 싱겁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소스 찍어 먹는걸 즐기다 보니

 

 

오늘은 케찹에 살짝 찍어서 한입~~^^*

 

 

바베큐 소스나 스테이크 소스 기타 다른 소스에 찍어 드셔도 좋을듯하네요~~~

 

 

 

 

 

 

 

자~~~울 님들도 한입 드셔봐요~~?

 

 

고소하면서 담백함에 반하실겁니다~~~~

 

 

 

 

 

 

두부한모의 깜짝 변신~~여자의 변신은 무좌라고 했던가요~~?

 

 

그럼 두부의 변신은  그럼 유죄일까요~~? 아님 무죄일까요~~?

 

 

피자 입장에서 보면 유죄일듯하고~~~ 두부의 입장에서보면 완변한 변신 인듯하고~~

 

 

어렵네요~~ㅋㅋㅋㅋ

 

 

남은 주말  가족들과 편안하고 재미나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두부는 미리 밑간을 해주셔요~~소금 후추~~~

 

 

 

 

 

 

굽기 전에 키친 타올로  수분을 제거한 다음~~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 주셔요~~그래야 모양도 살고 고소한 맛도 배가 되요~~~

 

 

 

 

 

 

 

집에 있는 재료를 꺼내다 보니~~ 토마토,옥수수,햄,파, 묵은지, 브로콜리~~

 

 

묵은지는  꺠끗하게 씻어 물기 제거한 다음 들기름 넣고 조물 조물 무쳐 두었어요~~

 

 

아이들이 먹을꺼라  묵은지를 씻어 준비했지만 매운걸 즐기시는 분들은 그냥  만드시거나 오히려 고추장 한스픈 넣어

 

 

볶아 주시면 더 매콤하니 좋을듯하네요~~각자 입맛에 맞게 변형 하셔도 괜찮을 듯 해요~~

 

 

햄대신 닭가슴살이나 소시지  피자에 들어가는 어떤 재료도 오케이~~^^*

 

 

 

 

 

 

팬에 마늘 기름을 낸다음  묵은지 달달 볶은 다음 다른 재료들을 넣고  센불에서 살짝 볶았어요~~

 

 

 묵인지와 햄에 간이 되어 있어  다른 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구워진 두부에 렌치 소스 살짝 바른 다음 볶아둔 묵은지 소를 넣고~~

 

 

렌치 대신  그냥 피자 소스나 케찹을 살짝 발라 주셔도 상관 없을듯해요~~

 

 

 

 

피자 치즈 올려 오븐에서 살짝 구워 주시면 되요~~~

 

 

 

어때요~~~? 잘구워 졌지요~~

 

 

 

 

아이들 간식으로  아빠 술안주로 더 없이 사랑 스러운 녀석~~

 

 

묵은지 두부 피자~~~ 맛과 영양 두가지를 다 잡을 수 있으니

 

 

울 님들도 살짝 만들어 드셔 보시와요~~~일반 피자와는 또 다른 매력이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두부의  한모의 깜짝 변신~맘에 드셨어요~~?

 

 

 맛도 영양도  어느 한가지도 손색이 없는 녀석이니  피자가 드시고 싶으신 님들은

 

 

 살짝 만들어 보셔도 좋을듯해요~~

 

 

남은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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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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