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쿠키 굽고 또 굽고
선물할려고 그러냐구요?
뭐...비스무리~
어떤분에게 선물할려고 연습하고 있어요.
마음대로 버터도 넣고 초코렛도 넣고
쿠키커터도 사서 이 모양 저 모양 찍어보고
100g씩 하니깐 그냥 장난치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250씩, 5가지 쿠키 구울때는 거의 울기 일보직전이었거든요.
12월달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
생각하기 싫다...크리스마스가 오면 새해를 맞이해야하는
그리고 나이 묵는다는..--; 한살 한살이 두려워져요.
그래도 겨울이기에 또 찐빵을 만들어봤어요.
그것도 옥광~
옥광이 밤중에 밤 가장 맛있는 밤이라믄서요.
생밤으로 먹을때는 달고 맛있고
구워 먹으니...모든 밤맛과 비슷~
그래도 밤중에 밤이라니 왠지 다른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기분탓인가~? 모르겠당
재료- 중력분 500g, 설탕1큰술,드라이 이스트 3작은술, 소금 2작은술,따뜻한물 350m, 버터35g
옥광밤 원하는 만큼(전 저기 보이는거 다 넣고 만들었어요 ㅎㅎㅎ)
옥광이라는 밤이 좋다는 말에 샀는데...맛도 달고 괜찮더라구요.
그 밤을 야밤에 껍질을 벗겨 오븐에 넣고 구웠어요.
오븐 기능중~군고구마 기능에서요^^
볼에 체에 내린 밀가루,소금,드라이 이스트,버터를 넣고 전 손반죽으로 40분간 치 댄 다음
마지막에 밤을 넣고 5분정도 반죽한후
랩을 씌워 따뜻한곳에서 1시간 가량 1차 발효를 해줍니다.
반죽이 두배 부풀면 가스를 빼고 둥글리기 한후
면보를 쓰워 15분간 중간발효를 해 주셔요.
중간 발효가 끝난 반죽을 70g씩 나눠 둥글리기 한후
중간 발효가 끝난 반죽을 70g씩 나눠 둥글리기 한후
1시간 가량 2차 발효를 해주는데요.
요즘은 날이 추버서 그런가 그리 빵빵하게는 안 되네요.
물이 펄펄 끓고 있을때 찜통에 넣고 쪄 주면 완성!!!
방금 막 찜통에서 쪄낸 밤찐빵
호호 불면 먹으니 겨울맛이 지대로 나고
밤이 실하게 들어가서 얼마나 고소하던지요.
집에서 빵 만들면 좋은점은 실하게 마음껏 재료를 넣고 만들수 있다는거
그리고
바로 먹을수 있는 장점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는게 고거 하나가 단점이네요.
ㅎㅎㅎㅎ
비가 참 많이 내리고 있는 불금~
눈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에요.
http://blog.naver.com/ynaokim/20173535682(냉이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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