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시월의꽃 2013. 4. 22. 16:16

 

오늘은 팔공산 자락에서 센터장 교육이 있었습니다...

산바람 때문에 쌀쌀했습니다...

 

 

ㅋ~^^ 교육장에서 시월이가 젤 이쁘고 인기짱 입니다~~(ㅋ~시월이 혼자 생각입니다)

암튼 교육 마치고 집으로와서 청소하고 음악 들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김장 김치가 혼자 살다보니 먹지 않아서 그런지 곰팡이가 폈기에

씻어서 물에 며칠 물갈이하며 담가뒀었는데 조금뜯어 먹어보니

짠맛과 신맛이 빠졌기에 김치 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냄비에 식은밥 을 깔고 잘게 다진 김치를 얹고

물을 가장자리에 약간 부어 불을 켜 물이 없어져 바닥에 누룽지되는 소리가 타닥타닥 나면

불끄고 참기름 약간 두르고 달래장을 넣어 비벼먹으니 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