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집에 왔습니다...
센터 애들 저녁 해먹이고 초스피드 설거지 실력 발휘하고...
애들 승합차에 태워 봉산문화회관에 코믹뮤지컬 프리즌 보고왔습니다...
오후 7:30분 시작하여 9시 50분쯤 마쳤을겁니다...
빨리 돌아오고 싶었는데
출연진들과 사진 찍고 싶어하는 애들 욕구 채워주느라
줄 서서 사진찍고 오느라 시간이 늦었는데..
다들 각자 집에 내려 주느라 이렇게 꽤 깊은 시간이 되었네요...
태어나 두번째로 몰아보는 승합차 그래도 잘 몰고 다녔고 후친 주차 멋드러지게 했고..
급경사로 휘어진 굽은 주차장 길도 잘 돌아 나왔습니다...
애들 각자 집으로 태워다 줄 때는
좁은 길 양옆 아슬아슬하게 빠져 나가도록 주차한 길도 잘도 빠져 나왔습니다~
ㅋ~^^시월이 오늘 씩씩하고 대견합니다...
이제 기진맥진하는 몸 따뜻한 물에 씻고 기절하렵니다......
'생각 > 더하는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4월 4일 월요일 (0) | 2013.04.22 |
---|---|
2011년 4월 3일 지리한 일요일... (0) | 2013.04.22 |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0) | 2013.04.22 |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 또 하루를 살아냅니다....| (0) | 2013.04.22 |
밖에....비가.......옵니다.......내맘에도 비가 옵니다....2010.08.23.월요일 (0) | 2013.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