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년4월 25일 메모일기

시월의꽃 2013. 4. 22. 18:03

PM 6:50

어제는 하루 종일 신발 한번 신지 않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늦은 아침 먹고 TV를 멍~때리며 보기도 하고...

딸기밭에서 가져온 딸기 씻어 냉동실에 얼려두고

 

이건 더운 여름날에 우유와 갈아 션~하게먹으려고 넣어둡니다...

 

그리곤...빨래 하고...청소하고....

그게 답니다...

 

그리고...또...TV보고....

조용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늘 그렇지만...

휴대폰도 조용해서 먼지도 한번 털어내지 않은 그런...날이었습니다...

 

하긴 친구들은 다들 가족과 함께 하겠죠...

나에게 전화해 줄리 있겠습니까..ㅎㅎㅎ

 

지금도 쓸쓸한 집으로 퇴근 하기 싫어 센터에 있습니다...

여기서 밀린 서류들이나 작성하다가 졸리면 집에 가서 자렵니다...

 

 

PM 10:45

퇴근 했습니다...

졸려서 온게 아니라...시간이 많이 되어서...

 

씻고 잠을 청해 볼건데...

아직 눈이 말똥거려 잠이나 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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