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 날거야
yeah yeah yeah~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
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하는
옷 입고 거리를 나서 본다
날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진않아
나는 예쁘니까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외로워도 울지않아 아프지
않아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
날거야
yeah yeah
yeah~
당당하게 좀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 않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나를위해서 난
변할거야
yeah yeah
yeah~
처음부터
시작하는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새빨간 립스틱에 섹시한 스타킹에 오늘도 날
꾸민다
콧대가 높은 여자 다리가
예쁜여자 그게 바로 나야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어디서나 자신있게 또 씩씩하게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거야
yeah yeah yeah~
당당하게 좀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나를 위해서 난
변할거야
yeah yeah
yeah~
처음부터 시작하는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세상이 또 나를
속인다고 해도 눈물을 닦고 당당해져서
세상 앞에 웃도록
외로워도 사는게 슬퍼도 몇 번이라도 이겨
낼거야
yeah yeah
yeah
세상 앞에 넘어진다
해도 몇번이라도 일어날거야
일어날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오늘부터 난 행복 할거야
yeah yeah yeah~
실패 따윈 두렵지 않아 멋진 인생을 난
살테니깐
..............................................................................................................
아침 6시 눈이 떠집니다...
일어나 샌드위치 만들고..
마트에서 사둔 과자 챙기고..
쿨러백에 음료수 챙기고...
출발~~~
희부연 회색빛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톨게이트 지나며 딸래미 나와있으라고 문자 넣고...
딸래미 만나 밥 사먹을래 엄마가 싸온 샌드위치 먹을래 했더니
당연 엄마가 싸온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내 새끼~~역쉬 엄마야 하며 잘도 먹습니다~~
목욕하고 어데를 갈까 하다 바다로 가자 하며 네비를 찍었습니다
바다~~~~숨통이 확트이는 바다~~~~~
그곳을 바라보며 시월이 많은 것을 버리고 왔습니다...
내거 아니 거에 대한 미련 이제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제 소리 지르며 머리 박박 감으며 다 털어내야죠 그쵸??
여행 길 여성시대 이 노래를 들으며 울딸이 이 노래 들으면 엄마 생각이나~
이 노래 엄마노래 가터~ㅎㅎ
이 노래는 시월이 컬러링 이기도 했고 벨소리 이기도 했습니다~^^*
컬러링은 구청의 업무전화가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없애버리고
벨소리로만 쓰다가 이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는 벨소리를 다운이 잘 안되서 못쓰고 있습니다
다시 알아보고 다운 받아 벨소리로 설정 할겁니다~~^^*
시월이 기운 돋게 하는 마약같은 노래입니다~~^^
시월이도 딸래미도 먼길 이었지만 기분 전환했던 하루 였습니다~~^^*
울 딸 입니다~^^* 넓은 바다를 보며 가슴이 트이는가 봅니다 바다를 안을 듯이 두 팔을 벌립니다
모래사장을 말 타고 달리는 아자씨가 있네요~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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