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8:15
아직 센터입니다...
월요일 답게 분주한 하루가 갔습니다...
프린터기는 하루 종일 말썽이라 일의 진도가 나아가지 않고..
더운날 아이들은 새로온 대학생 자원봉사 쌤이 있어 들뜬 맘에
쌤들 말에 대꾸가 많고
싫어요~싫어요!! 라며 쌤들 말도 잘 듣지 않았습니다..
집에 낯선 손님오면 말 잘 안 듣는 아이들 같습니다...
그래도 참..울쌤들 시월이 닮은 착한 천사표 입니다~~
쌤들 힘들까봐 시월이 군기잡으러 교실로 갑니다...
히힛~!! 제가 교실에 가면 조용합니다..
시월이 칼있쓰마(카리스마)합니다..
더운 날 쌤 힘들게 하는 사람 혼난다~~
조~~~~용~~~~
울 센터엔 매가 없습니다..
시월이 센터장 되고 매를 없앴습니다..
매를 들고 때리는것이 아니라 말로써 훈계하더라도 매를 들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맘 불안하고 맘 다칠까봐 입니다~~
이제껏 혼난 사람 아무도 없어도 시월이 가면 조용합니다~~
시월이 여기서 학교 교장 선생님 같은 위치다 보니 애들이 더 잘 알고
시월이 출연과 동시에 조용합니다~~ㅋ~~
공부시간만 입니다..
그외시간에는 시월이와 말 장난도 하고 잘 놉니다..ㅎㅎㅎ
센터에서 일을 좀 더 하고 집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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