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7월 6일 수요일...|

시월의꽃 2013. 5. 11. 18:10

 

PM 11:30

밥 잘먹고...아무 일 없는 듯 하루를 잘보냅니다...

슬퍼하지도 않고...외로워 하지도 않고...

마음의 동요도 없이...하루를 살아냅니다...

그렇게 씩씩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낼겁니다...

어제는 울 올케가 세번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삔 울 올케~~ 웃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인 울 올케

올케하면 떠오르는 것은 웃는 입가의 모습입니다~^^*

축하 메세지만 보내고는 병원에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생신날입니다

마치고 중동 부모님 댁에 갔습니다..

막내 남동생이 부페식당에서 하자고 했었는데..

그냥 집에서 먹자고 엄마가 그러셔서 집에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부모님 집에만 가면 늘 그렇 듯 오늘도 절제 없이 배부르게 맛나게 먹습니다.

열씨미 준비한 가족들을 위해 시월이 설겆이 열씨미 하고 왔습니다~ㅎㅎ

어제는 중국어..내일은 꽃꽂이...하루 하루 잘 살아집니다...

금욜마다 있는 교육 끝나면 다른거 하나 더 배울 예정입니다...

잡 생각 하지 않게 외로움 타지 않게 바쁘게 살겁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세월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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