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2.03.17.토요일

시월의꽃 2013. 5. 20. 16:47

Pm2;15

아침에 딸래미 만나 24시 음식점인 해장국집가서 뼈다귀해장국 먹고

목욕하고 딸래미는 태권도장에갔습니다.

 

딸래미가 태권도장에 있는 동안 시월인 마트에 와서 아이쇼핑 하다가 치마 하나 샀습니다..

허리가 55싸이즈도 어떤 것은 큰데 오늘 산 치마는 55 싸이즈인데 허리에 맞길래 샀습니다..

 

딸래미 태권도 마치면 연락 한다고 했는데

연락 오면 점심 사먹고 도립 도서관에 갈 겁니다..

 

도립 도서관에서 딸래미 기타를 배울 겁니다..

딸래미 기타 배울 동안 시월인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거구요..

큰 딸이 동생을위해 기타를 사줬답니다..

기특한 내새끼~

힘들게 번 돈으로 동생 기타 사줄 생각을 다하구~^^**

 

기타 배우고 나오면 도서관에서 책 더 보다가 저녁 사먹고 헤어져

시월인 찜질방에서 자고 내일 딸래미 또 만납니다..

 

딸래미 태권도 승품심사가 내일 있어서 같이 갈려고 합니다~

내일 딸래미의 절친도 함께 갈건데 마치면 딸래미 친구랑 딸래미 델꼬

안동 가서 구경하고 안동 찜닭 사먹고 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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