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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앨범사진이야기7 / 부산태종대

시월의꽃 2011. 4. 13. 23:13

 

 

시월이 친구, 선후배 들과 부산 태종대 1박 2일로 갔다온 사진들입니다....

시월이 껌 좀 씹었냐구요...

아닙니다...시월이 바른생활 그 자체 입니다...

부모님 속 썩인 일이 없는 착한 아이 였습니다...

 

사진 속 젤 앞이 시월이..

두번째  이 친구는 지금도 한달에 한번 만나는 고등학교 때 친구 모임 멤버 인데

짝지와 함께 시월이 한번씩 불러내어 밥을 사주기도 하고

시외로 놀러 델꼬가 기분전환도 시켜주는 언니같은 푸근한 좋은 친구입니다...

세번째 이친구도 참 순박한 친구...웃음이 예쁜 친구 였는데 소식을 모르는 이 친구도 보고 싶습니다..

세번째 이친구는 후배 동생

네번째 친구는 단짝이었던 맘 예쁜 전라도 친구

젤 뒤에는 선배언니~^^*

 

                  └ ㅎㅎ  맨발이네요...저 슬리퍼를 끌고 부산까지 기차를 타고 갔다는게 지금 생각하니 우습네요

 

                                         └ 태종대 입니다 ㅎㅎㅎ

 

 

 

 

 

                             └ 이사진에서 시월이 패션 함 보면 ㅎㅎ

                                  목에 두른 노란색은 그 당시 팝송 가수 올리비아뉴튼존이 Physical을 부를 때 머리에 두르고

                                  노래 부르던 유행하던 머리띠 였습니다...

                                  교회도 안 댕겼으면서 십자가 목걸이도 했네요 ㅎㅎㅎ

                                  그리고 목걸이 두개를 겹쳐 걸었네요..그기다 팔찌까지 ㅎㅎ 패션 감각 웃겨 쥑입니다~^^*

                                  악세서리 참 좋아라 하는데....

                                  지금은 벨로 없네요...

                                  악세서리 살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그때 돈을 얼마씩 내서 모아서 갔었는데..

잠은 태종대 앞 여인숙에서 잤습니다...

여러명이다보니 겁없이 그렇게 다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고 즐거웠었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