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더하는 하루..

2011.04.12

시월의꽃 2013. 4. 22. 17:00

PM 7:00

퇴근 준비 다했습니다...

애들 밥먹고 집으로 돌아가고...

설거지하고 뒷 정리도 다했습니다...

 

저녁준비하며...

신 김치 물에 담궈둔거 양념장 넣고 쌈 사먹는거 좋아하는 애가 있어 먹게 해줄려고

며칠 전부터 물에 담궈 신맛과 짠맛을 제거한 김치 물기를 짤려고 하는데

손목이 시큰해서 겨우 짰습니다...

 

손목을 무리하게 쓴일도 없는 거 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집에가서 맨소래담이라도 발라야 겠습니다....

 

집 가기.....싫다.......

센터...집....센터....집....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왔다리 갔다리....

 

그래도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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