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5월30일 월요일

PM 7:35

뜨아~~~~하루 종일 바쁘고 바빴습니다.

월요일이라 여기 저기서 전화도 많고 전화 걸어 문의 할 일도 많고...

그리고 내일까지 처리 해야할 일도 있는데

방문자는 왜 그리 많은지요...

해야할 일이 많아 출근 하자마자 기운이 빠졌습니다..ㅠ.ㅠ

그래서 점심시간에 애들 오기도 전에 혼자 먼저 밥 챙겨 먹었습니다

일은 진도가 나가지 않는데 기운이 빠져 배가 고팠기에 점심을 많이 먹어 두었습니다.

모두가 돌아 간 지금..

지금부터 일 시작 하렵니다

저녁도 먹었고 설거지 앞치마가 다 젖도록 후다닥 해치우고

커피한잔 태워 먹고

머리 노랑 고무줄로 묶고

팔 걷어 붙이고 의자 바짝 댕겨 앉았습니다~ㅎ~^^*

일하다 잠 오면 자러 갈 겁니다~^^*

PM 10:50

6월예산, 사업계획서, 기타 등등의 서류를 준비해서 컴으로 날려 보내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센터 시계가 잘못 되었나??

벌써 이시간이네요...혹시나 하고 휴대폰을 보니 집의 시계랑은 같은 시각 인데..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됐던가??

ㅎㅎ 시간 가는 지도 모르고 일했나 봅니다...

이제 씻고 자렵니다...

굿 나잇 시월~~잘 자라 시월~~